타이핑 노동자 야도
조금씩 변하고 있다. 본문
몸이 통증에 덜 시달리고 더 가벼워졌다
도수치료로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 경험
필라테스 개인지도로 허리 코어 강화 및 스트레칭
코어 강화 및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의 변화 실감
운동을 잘 안하게 되어서 선생님에게 미안한 마음에 열심히 하기도
갑자기 아플 때마다 나 개인이 몸 스트레칭 해서 통증 줄이기 정성
25분을 간격으로 스트레칭/비 스트레칭 비교하며 내 몸 내구력에 정보 습득
밤에 너무 춥지 않게 이불을 덮고 자는 습관
전에는 심장 문제인 줄 알았던 증상들이 몸 스트레칭을 하면서 많이 완화됨
나를 어떻게 대해야 내가 기분 좋은 상태를 만나는지 느낌
수면-기상 패턴이 변하고 있다
어제는 11:30 전에 침대에 누워있었고 11:50분쯤 잠이 들었다.
오늘 처음으로 6:30 정도에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했다.
나를 실험하면서 좋은 느낌을 만나는 경험을 했고
피곤하게 일어나고 싶지 않아서
어떻게 하면 잠을 잘 잘 수 있나 정성을 기울임
계속 실패해도 복기하고 조금이라도 성공한 부분을 살리고 확장
11:30 전에 눕고, 트위터가 아닌 책을 보면 뇌가 확실히 힘들어서 잠들어버림.
강박과 불안이 많이 감소 편안함 증가
몸 통증 감소 및 응급 증상 춣현 빈도 감소로 더 많이 편안함을 경험.
일일 리뷰를 하고 내 개인 일 처리를 하면서 그간 마음 속에만 있던 것들 비움.
할 일을 다 꺼내 놓고 추척함으로써 일의 흐름에 대비하고 계획하는 감 획득
두리뭉실한 것들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반복하고 실패를 하면서도
그 중에 결국은 완료하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조급함 줄음.
내 자신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늘 좌절되는 느낌, 그로 인해 늘 좌절과 조급함이 들었는데 막연히 기대를 거는 시간과 장소를 만날 때마다 내가 정말로 어던 상태인지 자꾸 머리속에 기억하고 느끼려고 함. 그래서 내 한계를 자꾸 만나며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기대치가 조정됨.
가장 가까운 친구 덕분에 포기하는 것도 배우고
다 그만 두고 잠을 자는 사람이 된다는 건 나혼자서는 못했을 거 같다
이 좋은 것을 계속 하고 싶다. 좋은 느낌 계속 만나고 싶다.
- 25분 작업 후 스트레칭 하자
- 10시 30분 마무리 혹은 이동 11시에 30 전에 눕고 자자
- 6:30에 기상해서 아침 운동을 하자
'회상조잘조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영화 빅쇼트 - 지금 집 사면 미래에 위험은? (0) | 2019.08.18 |
---|---|
4개월 만에 신용등급 한 단계 올랐다. (0) | 2019.07.16 |
첫 코인 투자 손실 일지 - 크론 (0) | 2019.06.12 |
보험 약관대출 다 갚았다. (0) | 2019.02.24 |
술취한 아버지의 인삼 식품 충동구매 (0) | 2019.02.17 |